피어나는 청춘, 찬열




::인터뷰::




Q. 엑소는 단순한 아이돌이 아니라 최고의 위치에 오른 아이돌이다. 최고의 위치에 있다는 것은 어떤 기분이 들게 하는가?


A.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꿈꿀 것이다. 나 스스로 최고의 위치라고 여기지는 않지만 지금 무대 위에 오를 수 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 무대를 좋아해주는 현재 위치에는 자부심이 있다. 동시에 불안함도 느낀다. 그래서 더욱 오랫동안 지금의 자리에, 아니 지금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서있기 위해 스스로 채찍직을 멈추지 않는다. 개인적인 시간 또한 충실하게 보내려고 한다. 친구들을 만나거나 스포츠를 즐기거나 홀로 작곡을 하면서. 시간 자체를 즐기면서도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늘 한다.




Q. 찬열은 엑소에서 어떤 존재인가? 공식적인 멘트나 팬들이 말하는 찬열이 아니라 엑소 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것이다. 


A. 되게 재밌는 사람. 조금 미화한다면 멤버들의 활력소. 같은 꿈을 품고 시작해 같은 직업을 가지고 심지어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는 소중한 인연이니만큼 모두가 함께 있는 동안은 항상 즐거웠으면 한다. 그래서 멤버들에게 장난을 많이 치고 리더가 팀을 매끄럽게 통솔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돕는다. 엑소에서 나는 나이가 중간쯤 된다. 연습생 기간 또한 비슷하다. 이렇게 중간자적인 입장이기에 멤버들과 소통하기가 수월하다.


-

이 답변 너무 좋아. 우리 찬열이 진짜 똑쟁이야. 스스로를 너무너무 잘 알아ㅋㅋㅋㅋ 내가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우리 찬열이 진짜 엑소 부반장 같고든ㅋㅋㅋㅋㅋ 밝은 에너지로 팀내 분위기를 북돋으면서 멤버들을 살뜰하게 잘 챙기고 눈치도 행동도 빨라서 리더형을 잘 돕기도 하고. 딱 부반장감ㅇㅍㅇㅋㅋㅋㅋㅋ 단편적인 예를 하나 들자면 나는 입덕 초에 그 움짤을 보고서 찬열이가 되게 부반장 같다 생각했었는데. 몬 움짤이었냐면 공항에서 찬열이가 멤버들이 다 모였는지 인원수를 체크하는 움짤이었는데ㅋㅋㅋㅋ 





요 움짤><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막 수학여행 가가지구 인원체크하는 부반장 가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움짤 보면서 애가 참 부지런하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구나 생각했었다. 이게 아주 어렵고 대단한 일은 아니더라도 애들이 데뷔 초였던데다 공항에서 정신없는 상황이었을텐데 찬열이가 챡챡 인원수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니까 되게 야물딱지고 귀여워보였움ㅋㅋㅋ  동글동글 뒷통수 넘나 믿음직스럽고 기특해.. 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 몬가 찬열이가 첫인상이 글케 똑부러지게는 안 보였었는데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열이 막내인 줄 알았던 사람이 바로 저; 몬가 찬열이 첫인상은 시키기 전까지는 말 한마디 안 하구 그냥 꽃 같이 웃고만 있다가 말 시키면 졸라 기어들어가는 미성으로 겨우 대답 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쨔 막 입덕초에 찬열이 알아갈 때는 매일매일이 충격의 연속이었던 거 같다. 이런 움짤 하나, 인터뷰 한 줄, 말 한 마디, 매 순간이 의외성의 발견이었던ㅋㅋㅋㅋ 그러면서 점점 더 찬열이가 좋아져찌...♥ 알면 알수록 기얌둥이더라고...♥


글구 찬열이 말대로 찬열이가 팀 내에서 나이가 중간쯤인데, 찬열이가 팀의 허리가 되는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늘 생각한다.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찬열이의 모습이 멤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고. 그래서 항상 예쁘고 기특하다, 우리 찬열이. 다 같이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웃고 장난도 치면서 멤버들 텐션 올리고 분위기 말랑하게 하는 게 진짜 쉽지 않은 거 알거든. 애들 다 같이 라디오 나가거나 할 때도 보면은 노래가 광고 나가는 시간에 찬열이가 신나게 쫑알대고 있구 멤버들이 찬열이 얘기 들으면서 웃고 그러는 장면들을 자주 볼 수 있구 예능 프로그램 같은 데 나가서도 몸 안 사리고 먼저 나서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하구 그런 거 보면은 우리 찬열이 진짜 기특하고 예뽀. 구고 진짜 쉬운 일 아니야. 다 자기 에너지를 쓰는 일인데ㅠㅠ 그래서 우리 찬열이 진짜 대단하다구 생각해. 예뻐, 내새낑. 밝고 예쁜 찬열이가 오래오래 빛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나도 찬열이 뒤에서 열심히 빛을 나눠줄거야. 스위치 다 내리고 쉬고 싶을 땐 쉬어도 괜찮아. 내가 뒤에서 충전 빵빵해줄게. 네가 언제라도 다시 빛을 밝히고 싶어졌을 때 전보다 더 밝게 빛날 수 있게!




Q. 얼마 전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였다. 연기를 해보니 어땠나? 


A. 이전에 웹드라마와 중국 영화 등에 출연한 적이 있어 연기가 처음은 아니지만 유독 드라마 <미씽나인>을 찍을 때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캐릭터가 잘 맞아서 좋은 반응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연기가 매우 재미있다. 연기를 전공했거나 연기 레슨을 혹독하게 받지 않은 상황에서 <미씽나인>에 들어갔기 때문에 연기하는 동안 고민이 생기면 더욱 감독님에게 묻고, 선배님들의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 연구하고 노력했다. 연기에 진지하게 다가갈수록 그 매력을 더욱 깊게 느끼고 있다.


-

히히 요 답변도 너무 좋당. 요 답변을 보면서 찬열이가 미씽나인을 찍고서 주변의 관심을 체감했다는 부분이 특히 기분이 좋았는데 우옆엑 찬이나 그안결의 후준이보다 열이가 가진 설정과 캐릭터성이 찬열이와 잘 어울린 것도 어울린거지만 아무래도 웹드라마나 중국 영화와 달리 국내 공중파 드라마였던 미씽나인은 훨씬 더 접근성도 좋고 노출도도 높았다보니 찬열이도 주변으로부터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나 또한 그런 이유에서 미씽나인이 찬열이한테 좋은 타이밍에서의 좋은 기회였다고 늘 생각하고 있고. 또 그래서 더 중요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찬열이가 넘 잘해줘서 반응도 좋았구 칭찬도 많이 받아서 내가 뿌듯했던만큼 그런 부분들을 찬열이 본인이 직접 체감하기도 한 것 같아서 몬가 기분이 조아...><ㅎㅎ 


그리고 열이는 특히 드라마를 본 사람들의 기억에 깊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캐릭터라ㅠ0ㅠ0ㅠ 전에 태호 인스타에다가 지'코가 막 열이 살려내라고ㅋㅋ큐ㅠㅠㅠㅠ 댓글을 달았었는데, 아마 찬열이가 지인들에게 그런 류의 연락도 많이 받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ㅋㅋㅋㅋ 그런 생각하니까 괜히 뿌듯...^_^ 연기 잘 하더라~ 드라마 재밌더라~ 하는 칭찬도 좋지만 뭔가 드라마와 열이라는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뭐랄까 좀 더 날 것의ㅋㅋㅋ 생생한 반응일수록 연기자의 입장에서 되게 짜릿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면에서 찬열이도 그런 것들이 신선하고 뿌듯한 경험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당. 우리 찬열이 진짜 잘해쏘♡


아무튼 연기가 재밌다는 얘기를 들으니 기쁘다. 지금까지 찬열이가 차근차근 잘 해온만큼 앞으로도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피어나는 대답이니까. 나는 다른 건 없고 연기를 통해서 다양한 모습의 찬열이를 보는 게 되게 즐겁다. 장수상회도 우옆엑도 그안결도 미씽나인도 모두 소중하고 즐거운 찬열이의 기록들이얌. 찬열이에게도 좋은 경험이고 행복한 추억일거다. 뭐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라든지 어떤 식으로 필모를 쌓느냐 같은 것 보다 나는 찬열이가 연기를 하면서, 가수로써 활동하며 느끼는 성취감이나 즐거움과는 또 다른 종류의 그것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좋구, 찬열이 본연의 모습에서 나오는 매력과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연기를 통해서 보여주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넘 행복하다. 가수인 찬열이에게 연기가 당연한 것도 아니고 필수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나 또한 딱히 연기쪽으로 욕심을 부리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그래도 찬열이만 좋다면 꾸준히 보고싶은 마음은 있다. 지금껏 찬열이의 작품을 쭉 지켜봐 온 바로 캐릭터의 옷을 입은 찬열이는 또 다른 매력이 있고둔. 물론 자연 박찬열이 최고고 나는 무대 위의 찬열이를 젤로 사랑하지만^^ㅋㅋㅋㅋㅋ ~태생이 아이돌 빠순이~


암튼 나는 앞으로도 찬열이가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다면은 연기도 꾸준히 해주면 넘 좋을 거 같다. 우선순위는 당연히 절대적으로 음악이고 그룹이어야 하겠지만 타이밍이 잘 맞고 또 찬열이 마음에도 챡 들어오는 작품이나 캐릭터가 있다면 그 기회도 잘 잡았으면 좋겠당. 근데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찬열이가 지금껏 워낙에 잘 해와서ㅋㅋㅋㅋ 돌이켜보면 그룹활동과 개인활동 밸런스 잘 맞추면서 1년에 한 작품씩 꾸준히, 그것도 본인에게 찰떡같은 작품들 똘똘하게 잘 골랐거든'-'ㅋㅋㅋㅋ 또 언젠가 찬열이 스스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잘 해보고 싶은 좋은 작품을 만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해. 그리고 그 때에는 또 얼마나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도 되구. 찬열이가 미씽나인 촬영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피부로 느끼며 배우고 성장한 것 같아서, 미씽나인을 거친 찬열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궁금하다.



얼마전에 태호가 인터뷰에서 찬열이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인터뷰 너무너무 좋아서 진짜 한 백 번 읽은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은 남자 배우들 중 막내였다. 리액션이 정말 좋은 귀여운 막내였다. 저도 리액션에서는 빠지지 않는데 찬열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정말 밝고 예쁘다. 그래서 형들이 많이 예뻐했다.워낙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돌 멤버라 스케줄이 바쁜데도 늘 밝았다. 눈도 사슴같고. 사랑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깨달았다. 남자인 제가 봐도 어떻게 이렇게 맑을 수 있을까 싶다.


열이라는 인물과 태호가 갈등이 있었고, 섬에서의 첫 살인 상대였다 보니 같이 싸우고 모래사장에서 뒹굴고 그랬다. 그런데 찬열이는 무슨 신을 찍어도 웃더라. 그게 참 고마웠다. 서로 힘이 많이 드는 장면이다 보니 그런 부분이 힘이 많이 됐다. 서로 힘을 많이 주는 장면이니까 뭔가 아쉽거나 하면 상대배우 눈치를 안볼 수가 없다. 테이크를 한번 다시 가고 싶어도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태호도 열이도 감정이 격한 상태이기 때문에 서로 만족스럽지 못해도 힘들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우리는 한번 다시 하고 그런 걸 서로 인정해줬기 때문에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죽였을 때 너무 미안하고 아쉬웠다. '열이 죽으면 어떡해' 했다.



이 인터뷰 보면서 찬열이가 어떻게 촬영을 했는지 어느 정도 짐작이 갔다고 해야하나. 찬열이가 늘 밝은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인거는 나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고 촬영 현장 메이킹 보면서도 어쩜 저렇게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을까 싶어서 새삼 감탄하기도 했던터라 첫 단락을 읽으면서는 공감이 많이 가서 기분이 좋았다면, 두 번째 단락 읽으면서는 찬열이와 함께 뒹굴면서 연기한 배우로서 태호가 느꼈던 찬열이의 프로페셔널함이랄까 그런 게 좀 엿보여서. 이거는 진짜 내가 알 수가 없는 부분인데!!! 


둘이 액셕씬이 많기도 했고 특히 그 해변가에서 둘이 싸우는 장면을 보면서 둘이 되게 고생했겠다 싶었었는데. 워낙 서로 힘이 많이 드는 장면들이다보니 자기는 사실 좀 마음에 안 드는데, 한 번 더 가고 싶은데 혼자만의 씬이 아니니까 한 테이크를 더 가려면 그만큼 상대 배우도 같이 힘들어야 하고 그런거라 태호 말대로 촬영하면서 상대배우한테 눈치가 보일거잖아. 워낙 힘든 씬이라 한 번 더 가자는 말이 미안한 상황이 되니까. 그런데 공중파 드라마 첫 데뷔였던 찬열이도 마찬가지였을거고 태호도 캐릭터가 캐릭터이니만큼 태주니도 아마 마음가짐이 남달랐을거라 장면장면마다 욕심도 많이 냈을 거 같은데 둘이 마음 잘 맞춰서 체력적으로 힘든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잘 해내고 싶고 작품에 보탬이 되고 싶고 그런 마음을 서로서로 잘 이해해주고 인정해주면서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해서 결국 완벽한 장면을 완성시킨 것 같아서 둘이 대따 머시쏘....><ㅋㅋㅋㅋ 찬열이는 특히 가디건이 물을 잔뜩 먹어 무거워서 그것 때문에 더 힘들었을텐데 메이킹에서도 보면 그 힘든 와중에도 꺄르르 웃고 있구ㅠㅠㅠㅠㅠㅠㅠ 안 그랬으면 태호도 한 테이크 더 가자는 얘기를 꺼내기가 미안했을텐데ㅠㅠ 그래서 아마 태호가 무슨 씬을 찍어도 웃으며 임해준 찬열이가 고맙다는 얘기를 한 걸거다. 우리 찬열이 진짜 프로야. 매사에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임하는 찬열이가 을매나 대견한지 멀라. 우리 찬열이 체고 머시써ㅠ0ㅠ0ㅠ 그리고 그거 다 알아주고 고마웠다고 얘기하는 태주니도 참된 형아 참된 배우 같아서ㅋㅋㅋㅋ 암튼 진짜 미씽나인 하면서 찬열이가 너무 좋은 분들 많이 만난 거 같아서 행복해. 그리고 우리 찬열이도 함께했던 분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 같아서 더더더 행복하고. 우리 찬열이 복덩어리 행복덩어리얌>< 우리 찬열이 세상에는 조은 사람 밖에 업써. 왜냐면 우리 찬열이가 조은 사람이니깐♡♡♡





Q.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인가? 그리고 당신의 '인생영화' 는?


A. 잭 니콜슨을 좋아한다. 그가 나온 영화는 거의 다 봤다. 잭 니콜슨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랜들 패트릭 맥머피,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멘빌 유달, <어바웃 슈미트>에서 워렌 슈미트 그 자체로 보인다.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 나는 좋아하는 배우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잭 니콜슨부터 떠오른다. 그런데 정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잭 니콜슨이 나오지 않은 <스쿨 오브 락>이다. 이 작품은 내 삶의 방향을 직접적으로 변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초등학교 때 음악을 시작했는데, 그 때만 해도 그저 음악에 관심이 많은 정도였다. 그러다 6학년 때 <스쿨 오브 락>을 보고 난 후 음악을 업으로 삼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잭블랙은 뮤지션이자 배우이며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다. 닮고 싶은 사람이다. 어릴 적부터 그를 보며 멀티 아티스트의 꿈을 키운 것 같다.





Q. 연기하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가수로서 노래하고, 작곡을 하고,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이렇게 여러가지 일을 하는 사이사이 짧은 휴식 시간이 생기면 무엇을 하는가? 계속 일을 생각하는가, 아니면 다 잊고 쉬는가?


A 내게 휴식이나 놀이는 곡 작업이다. 즐겁기도 하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해외에 나갔을 때 호텔에서 작사, 작곡하는 것을 좋아한다. 밤에 속소에서 잠깐 시간이 나면 백'현과 함께 게임도 한다. 나는 일정 시기마다 꽂히는 것이 있다. 무언가에 꽂히면 만족할 만큼 잘할 때까지 집중한다. 최근엔 스노보드가 삶의 큰 낙이다. 어릴 때부터 스노보드를 접했지만 지난 겨울처럼 신나게 즐긴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밤 12시에 스키장에 가서 두 시간 정도 탄 적도 있고 지난 2월에는 홋카이도의 스키장에 다녀왔다. 얼마전에는 당구와 볼링을 스노보드만큼 열정적으로 즐겼다.


-

마자 지난 겨울 우리 찬열이 진짜 원없이 보드 탔지ㅇㅍㅇ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가 전부터 꾸준히 겨울이 되면 기회가 닿는대로 스키장에 가서 보드를 타곤 했었는데 정말이지 지난 겨울은 원없이 보드를 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아주아주 신났을 것 같다ㅋㅋㅋㅋ 그리고 전에 쎄씨 인터뷰에서도 찬열이가 보드 이야기를 했었는데, 누군가 보드를 타면서 멋지게 점프하고 회전하는 영상을 보고 너무 하고 싶어서 다음날 백 번쯤 넘어지고 성공시켰다고. 이거 보면서 진짜 박찬열 대단하다 생각했었다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멋지게 타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주기도 했었는데 나는 영상 보면서 찬열이가 보드도 잘 탄다고 하구 좋아하기도 하구 그래서 원래 그렇게 막 점프도 하고 회전도 하면서 현란하게 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구 이번에 맘 먹구 백 번이나 넘어져가면서 연습해서 성공시킨거였다는 게 너무 귀엽고 대단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적극적이고 애살 넘치는 거 너무 귀엽구 좋아ㅋㅋㅋㅋㅋ 그 후에 3일은 걷기가 힘들었다는 부분을 읽고서는 굉장히 잔소리가 목끝까지 차오르는 기분이어찌만... ~엄마마음~ 모 투어나 스케줄에 지장이 가거나 불편한 모습을 보여 걱정을 끼친것도 아니었으니까 천만다행한 것으로 여기며ㅠㅠㅋㅋ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것도 좋지만 늘 몸조심해조... 우리 찬열이 다치거나 아푸묘 절대 안대...


암튼 우리 찬열이는 취미가 다양한 쨔라미여서 눈의 계절이 다 가고 나서도 볼링과 당구로 즐거울 수 있당'-'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는 심심할 새가 없다궁ㅇㅍㅇㅋㅋㅋㅋㅋㅋ 전에 한창 미니카에 꽂혀 있을 때는 미니카 대회에 나갈거라고 하더니 요즘에는 볼링이 그렇게 재밌는지 3개월 안에 프로에 도전할거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지 같은 소리만 하는 게 귀엽다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찬열이 진짜 취미마저 건전한 청년이야. 혼자서 곡작업 하는 것도 좋지만 공동작업도 즐겁듯이 찬열이가 활동적이고 또 친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를 즐기는 것 같아서 넘 좋다. 좋은 사람들과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다보면 찬열이에게도 플러스 에너지가 팡팡 솟을 거 같아>< 암튼 모처럼의 여유를 알차게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얌! 요즘 같은 여유가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찬열이가 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당. 그런 시간들을 통해서 재충전 하고 스스로를 잘 다져서 다시 달려야 할 때에 더 으쌰으쌰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기를 늘 바라고 있어. 우리 찬열이 매일매일 행복해야해ㅇㅍㅇ)/ 


....는 브이앱 보기 전에 내가 이런 글을 써뒀었다구.....ㅡㅡ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내가 모르는 네 시간 속의 너도 다 사랑하고 싶단 말이야. 네가 하는거라면 다 좋아하고 싶어. 네가 나한테 보여주는 모습 뿐만 아니라 네가 나에게 보여주지 않는 모습까지 나는 믿어주고 싶어.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런 내가 앞으로도 오래오래 너를 오롯이 믿을 수 있게 네가 알아서 네 자신을 잘 챙겼으면 좋겠어. 누누이 얘기하지만 너는 너만의 것이 아니야. 내 꺼도 된다고ㅡㅡ 그러니까 좀 소중하게 아껴조. 약속.





Q. 그렇다면 여러가지 일 중에서 당신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A. 역시 곡 작업이다. 늘 설레는 마음으로 작사, 작곡을 한다. 음악적 색깔을 다양하게 시도해보도 실패하고 또 도전하기를 반복한다. 이런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나의 음악적 방향성이 나오는 것 같다. 항상 좋은 곡을 만들어야겠다는 열망이 가득하지만 지금 당장 엄청난 곡을 완성하지 않아도 괜찮다. 곡을 만들며 성장하는 느낌도 근사하고 나와 덜 친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보는 것도 신선하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도 소중하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든 곡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들고 다닌다. 내가 주로 백팩을 메고 다니는 이유다. 대기실에서 10~20분 여유가 생기면 노트북으로 가사를 쓰기도 한다.


-

캬... 이 대답도 읽고 넘나 감탄했네ㅋㅋㅋㅋㅋ 우리 찬열이가 이렇게 열린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니까 이렇게 꾸준할 수 있는거구나 싶다. 혹시 잘못 들어선 길이더라도 그걸 실패고 시간낭비라고만 생각하지 않구 새로운 길을 만났다는 즐거움을 안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멋지고 긍정적인 사람이야, 우리 찬열이. 나는 찬열이가 조급해하지 않아서 좋다. 조급함은 사람을 지치게 하거든. 근데 찬열이는 시기에 구애받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제 페이스대로 묵묵히, 꾸준한 뜨거움으로 제 길을 가고 있어서 좋아. 여전히 곡작업이 설렌다니 이보다 기쁜 말이 또 있을까 싶다. 이건 다른 누가 대신 만들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시킨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아니고 찬열이 스스로가 즐겁고 행복해야 가질 수 있는 마음가짐인데 음악을 대하는 마음 또한 청춘이네, 너는. 


내가 여기다가 뻘글 쓰는거랑 네가 작업하는거를 감히 비교할 수는 없지만ㅋㅋㅋㅋ 나도 포스팅 쓰기 전엔 되게 막막할 때가 있거든. 좋아 죽겠는 마음 그 자체로도 벅찬데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글로 쓸려니 이걸 뭐 어디서부터 써야되는건가 싶을 때도 많구 그래서 아예 시작도 못 하고 며칠씩 미룰 때도 있는데, 근데 또 어찌어찌 쓰다보면 내가 생각지도 못 했던 게 이끌려나오는 기분이 들 때가 있거든. 내가 글로 쓰지 않았다면 그냥 떠돌다가 흘러갔을 생각들까지 붙잡게 되고 그걸 조금이라도 더 예쁜 말로 너한테 얘기해주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보면 내가 어떻게 이런 (오그라드는;;) 글을 썼지 싶은 때도 있고 막 그래. 시작하기전엔 막막하지만 끝까지 꽉 막혀있는 경우는 없었어. 어떻게든 써지게 되더라고. 또 그렇게 쓴 글들이 마음에 들 때도 있고 안 들 때도 있지만ㅋㅋㅋ 결국 이렇게 소중히 간직하고 있잖아. 뭐든 꾸준히 하다보면 특별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아. 언제나 뜨겁고 꾸준한 너도 그런 순간들을 만나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너를 보면 아직도 설레는 내가 너에게 글을 쓰는 일이 여전히 행복하듯이, 너와 너의 음악도 그러리라 생각해. 그래서 나는 우리 찬열이 걱정 안 해.


마쟈, 찬열아. 지금 당장 엄청난 곡을 완성하지 않아도 괜찮아. 음악에 실패가 어딨겠어. 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한 과정인거지. 네가 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잖아. 세상에 없던 언어와 멜로디로 네 감정을 담아낸다는 것 자체도 어려운 일인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까지 해야하니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어. 우리 찬열이가 이렇게 꾸준히 고민하고 도전하고 만들어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얼마나 멋지구 대단해보이는데. 지금처럼 설레는 마음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나는 네가 뭐든 해낼 수 있을거라고 믿어. 너는 그럴 수 있는 재능도 잠재력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어떤 결과든 과정이 없이 올 수는 없는건데 너는 그 과정마저 즐겁고 행복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그래서 뜨거운 마음 식지 않고 꾸준히 갈 수 있는 힘까지 가진 사람이니까 우리 찬열이는 앞으로 진짜진짜 더 멋진 음악 만들 수 있을거야. 지금도 나는 우리 찬열이가 들려주는 작업물 들으면서 깜짝깜짝 놀라는데! 이렇게 막 들려줘도 되나 싶어서 아까운 곡들도 얼마나 많았는데. 내가 보기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는데 더더더 잘 하기 위해서 늘 스스로 갈고 닦고 채찍질 하는 네가 얼마나 믿음직하고 자랑스러운지 몰라. 진심을 다해 몰입하고 두려움 없이 노력할 줄 아는 너는 뭐든 다 할 수 있어.



Q. 이제 스물다섯 살이다. 20대에 제일 이루고 싶은 일을 단 한 가지만 꼽는다면?


A. 나는 욕심과 열망이 크다. 20대에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고 어떤 한 가지가 아니라 모두 이루고 싶다. 정말 딱 하나만 고르라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것이다. 스스로 만족스럽고 남들에게도 인정받는 앨범 말이다.



우리 찬열이는 꼭 꿈을 이룰 수 있을거야. 나는 진짜진짜 우리 찬열이 믿어. 그리구 항상 응원하구 있어. 우리 찬열이 평생 행복하게 음악해야대♡





Q. 엑소로 활동하면서 언제 어디서 가장 벅찬 순간을 맞았는가?


A.2012년 데뷔 당시 쇼케이스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때 살면서 처음으로 전율을 느꼈다. '히스토리'가 무대 첫 곡이었다. 음악이 흐르기 직전 멤버 모두 무대를 등지고 스타트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엄청난 함성이 들렸다. 3000여 명이 동시에 지르는 소리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율이 흘렀다. 쇼케이스가 끝난 후 무대에서 내려와 다른 멤버들에 물어보니 모두 그랬다고 하더라. 정말 벅차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Q.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도 있지만 당신은 지금 가장 빛나는 청춘의 표상으로 살고 있다. 20대 청춘은 어떤 시기라고 정의하는가?


A. 청춘은 모든 사람이 빛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하루 사이에 완연히 어른이 된 것 같고 지금까지 못해본 것에 도전할 용기가 생기는 시기가 바로 20대 청춘이 아닐까. 나 또한 고등학생 때 하루 빨리 스무살이 되고 싶었고 스무살부터는 뭔가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 같은 설렘이 있었다. 20대를 살고 있는 지금도 그 설렘은 여전하다. 청춘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다. 새로운 것에 도전할 힘이 있고, 실패를 해도 그것을 통해 전진해나갈 강인함을 지녔다. 무엇을 하든 괴로움보다는 즐거움이 더 많은 시기인 것 같다. 단, 모두가 빛나는 시기인 것은 아니고 빛날 수 있는 시기를 부여받은 것이니 청춘을 즐기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방향을 잡고. 그러면서도 건강하게!



-


누군가 그런 말을 했다.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엔 너무 아깝다고. 아마 이 말은 청춘은 청춘의 소중함을 알기에 너무 어리고 서툴다는 뜻일거다. 돌이켜보면 뭐든 할 수 있는 찬란한 시절이지만 그 시절을 한 톨의 후회도 없이 채우는 사람이 드물다는 뜻이기도 할거고. 좀 더 무르익고 안정된 시기에 청춘이 와준다면 아낌없이 그 시간을 채울 수 있을텐데 왜 이렇게 서투른 시기에 그 아까운 시절을 주어 소중한 줄도 모르고 흘려보내게 하냐는거지. 물론 그 서툴음에서 오는 시행착오 또한 청춘의 한 페이지로 빛나는거고 모두가 청춘을 청춘답게 살아내지 못 하기 때문에 청춘이라는 게 더욱 더 아련히 빛나는 추억의 표상이 되는거지만 아무튼 그만큼 청춘이 소중하다~ 모 그런 뜻일거다. 근데 찬열이가 말하는 청춘의 정의를 듣고 있자니 청춘이라는 싱그럽고 찬란한 시절이 찬열이의 청춘에 와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청춘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청춘이라니 찬열이는 정말 특별한 사람이야. 가장 빛나는 청춘의 표상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리고 내가 진짜 체고 감탄한 부분. 모두가 빛나는 시기인 것은 아니고 빛날 수 있는 시기를 부여받은 것이니 청춘을 즐기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는 말이 너무너무 찬열이다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마디 한 마디에서 건강한 에너지가 막 뿜어져 나와. 약간 청춘의 빔이 발사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에게나 오는 20대지만 그 20대를 찬열이처럼 희망찬 언어로만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잖아. 요즘에는 더더욱 그렇고. 어른들의 눈에는 20대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간 같겠지만 요즘 사회는 20대가 무모할 수 있게 내버려두질 않으니까. 그래서 찬열이가 더 특별한거게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흉내도 못 낼 1%의 청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내가 젤로 많이 하는 생각이 '박찬열 인생 부럽다' 이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친님이랑 얘기하다가도 꼭 마무리가 이 쪽으로 빠져; 박찬열 인생 부럽다... 근데 사실 빠순이가 오빠한테 이런 감정을 느껴서 좋을 게 업써. 빠수니는 환상을 쫓는 사람인데 오빠의 인생이 부럽다는거는 너무나도 현실적인 부분을 파고들게 되는 생각이라 빠순심에는 득 될 게 없기 때무네ㅜㅜㅋㅋㅋㅋㅋ 되도록 이런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부러운 걸 어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인터뷰 보고도 넘나 감탄... 어쩜 이런 애가 있어...? 찬열이는 아마 나이가 많이 먹어도 '내가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할텐데...' 하는 후회를 전혀 하지 않을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언제 떠올려도 찬열이의 20대는 그저 찬열이 인생의 최고로 눈부신 날들일 것 같아. 이보다 더 이상 어떻게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청춘이 있을 수 있겠어. 찬열이를 보고 있으면 부러움과 동시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 찬열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똑같이 가지고 있어도 나는 찬열이처럼 반짝이지 못 할 것 같은데 반대로 찬열이는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었어도 자신이 가진 것들 안에서 충분히 반짝이는 청춘을 살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거는 진짜 성격이야ㅋㅋㅋㅋ 잘났고 잘 나간다고 다 찬열이처럼 살 수 있는 거 아님... 열정과 부지런함,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 같은 것들도 뒷받침 되어야지. 그래서 우리 찬열이가 더 특별한고지ㅇㅍㅇ!


이다지도 특별하고 아름다운 너의 청춘을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해. 내 청춘은 너야. 너를 사랑하는 게 내 청춘의 일이고. 너를 사랑하며 보낸 내 청춘이 오래오래 찬란할 수 있게 너는 앞으로도 늘 행복해야해.♡





Q. 최근 정기고와 컬래버레이션한 'Let Me Love You' 를 발표했다. 다른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은 어떤 점이 특별한가?


A. 이미 알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만큼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같이 성장하는 느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다른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은 그 새로운 감정과 더불어 서로 통하는 점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특별하다. 곡에 대해 의논할 때 외에도 서로의 관심사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신나기까지 하다. 나와 정기고 형 모두 렛미러뷰의 가사 중 "이제 살짝 고개만 끄덕이면 돼" 라는 부분을 가장 좋아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인데, 언젠가 다른 뮤지션에게 이와 똑같은 느낌으로 또 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해보자고 제안하고 싶다. 음악적 컬래버레이션은 사랑처럼 근사하고 특별하다.





Q. <미씽나인>에서 싱어송라이터 이열 역으로 열연했다. 이열처럼 실제로 작사와 작곡을 하고 있다. 작사와 작곡 작업을 할 때 어디서 영감을 얻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가?


A. 아직은 영감이라는 말이 조금 거창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곡에 대한 생각이 언제 가장 많이 떠오르는지를 묻는다면, 엄청 외롭거나 공허할 때라도 답하고 싶다. 특히 해외에서 콘서트를 마친 다음 호텔 방에 돌아오면 나도 모르게 곡 작업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 콘서트에서 세 시간 정도 수많은 관객과 교감하고 호텔 방으로 돌아오면 혼자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공연할 때 들렸던 큰 음악 소리 때문에 귀는 여전히 멍멍하고 전체적으로, 뭐랄까, 묘한 기분이 든다. 적막함과 창문 너머의 낯선 풍경이 더해지면서 외로움이 깊어진다. 그럴 때면 머릿속에 무엇인가가 떠오른다. 이럴 때 곡 작업이 가장 잘 된다.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한 곡 대부분이 호텔에서 노트북을 켜고 만든 것이다.



-

마쟈. 찬열이가 브이앱에서 작업물 들려주면서 하는 얘기 들어보면 호텔에서 만든 곡들이 많았었는데. 그런 때의 찬열이가 외로웠구나 생각하니까 왠지 찡해진다...8ㅅ8 몬가 달의 뒷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야. 텍스트만 봐도 무대 위의 찬란함과 혼자 남은 밤의 적막함의 괴리와 대비가 너무 선명하게 느껴져서 몬가 나까지 쓸쓸해지는 기분...8ㅅ8 공연이 있는 찬열이의 하루는 아마 은하수를 넘나드는 것과 비슷할 것만 같다. 텅 빈 공연장에서의 리허설과 관객으로 꽉 들어찬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다시 혼자가 되는 호텔방. 해외공연이 있는 날마다 매번 하루만에 감정의 강을 몇 번이나 건너겠지. 그리고 찬열이가 매번 비행기를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 공연을 하는 거 알면서도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던 부분인데, 찬열이가 '창문 너머의 낯선 풍경'을 얘기하니까 새삼 찬열이가 느낄 외로움의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진다. 내가 살면서 가 본 나라 중에 젤로 멀었던 게 싱가포르였는데, 요 인터뷰 읽으면서 그 때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한국이 너무 그립다는 생각이 들면서 순간 되게 외로웠던 기억이 났다. 그러고보니 타국의 호텔방에 혼자 남는 일이란 생각보다 더 쓸쓸하겠구나 싶어서 내새끼 넘 안쓰럽고 눈물 찔끔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지쨔 이 답변 타이핑하면서 살짝 눈물 찌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너무 아이러니한 게 그런 때에 작업이 제일 잘 된다는 거. 이거 진짜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운명 아니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찬열이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 외로운 순간에 오히려 영감의 불씨가 타오른다는 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어쩌면 그래서 다행인지도 몰라. 찬열이는 늘 무대 위와 무대 아래, 달의 앞면과 뒷면을 오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인데 달의 뒷편에서 느끼는 낯설고 적막한 순간들이 찬열이를 외롭게만 하는 게 아니라 찬열이가 가장 사랑하는 일에 더 깊이 몰입하게 해준다면 그 피할 수 없는 숙명같은 외로움마저도 좋은 친구로 삼을 수 있을테니까. 고독에도 음악을 가득 채우는 차뇰... 슬프도록 낭만적이얌...8ㅅ8 여러모로 음악은 사막에 꽃을 피우는 일 같다고 생각한다. 외롭고, 힘겹고. 그래서 더 귀하고 아름다운.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진짜 찬열이가 슬프고 아름다운 운명을 타고난 사람 같아서 졸라 심장 뻐렁쳐벌여...ㅠㅡㅠㅡㅠ 외로움도 선물이 되는 아름답고 슬픈 사람...8ㅅ8 찬열이가 너무 많이 외롭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무대 위의 시간과 혼자 남은 시간의 간극에서 오는 쓸쓸함을 다 지울 수는 없겠지만, 그게 마지막이 아니니까. 또 다시 무대에 오를테니까. 조용히 너를 가다듬는 그 시간이 너를 더 멋지게 채워줄거야.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 찬열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무대 위에서는 그렇게 넘치는 에너지로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데, 혼자 남은 쓸쓸한 밤에 몰입해 만들어 낸 음악이 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거라고 생각하면은 진짜 단 1초도 반짝이지 않는 순간이 없는 사람이야.....ㅠ0ㅠ 매 순간이 사랑스러운 사람. 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고 응원해. 





Q. 지난 2월 16일 제 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엑소가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엑소 콘서트에서 당신이 가장 신경 쓰는 점은 무엇인가?


A. 무대 퀄리티와 안무 준비다. 동선도 몇 번이고 확실히 외워둔다. 또한 팬들이 얼마나 많이 교감할 수 있는지, 내가 전하고 싶은 에너지를 관객이 잘 받고 있는지에 집중한다. 콘서트 전에 나는 항상 기도한다. '저에게 최고의 안정과 모두를 열광시킬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콘서트가 끝난 후 나의 에너지가 관객에게 잘 전달된 것 같으면 정말 뿌듯하고 성취감도 크다. 반면에 컨디션이 별로여서 팬들과의 정신적 교감이 미흡한 듯하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흐잉 요 인터뷰 보니까 얼른 콘서트 보러 가고시포ㅠㅡㅠ 진짜 찬열이 무대 하는 거 보고 있으면 대체 저 에너지가 어디서 뿜어져 나오는걸까 싶다. 그래서 걱정될 때가 있을 정도로8ㅅ8 사실 이게 진짜 내가 잘못하고 있는거라는 거 아는데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는 항상 관객들이랑 충분히 교감하고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무대를 통해서 소통하고 싶어하는데 나는 찬열이 무대하는 거 보면서 괜히 조마조마한 마음에 충분히 몰입하지 못 할 때가 있어서ㅜㅜ 사실 그게 진짜 찬열이한테 미안하기도 했었다. 그냥 찬열이 믿고 같이 즐기면 되는데 막상 눈 앞에 애가 있으면 그게 잘 안 될 때도 많아서, 콘서트 내내 긴장하고 지켜보다가 부산 내려오는 길에 맨날 버스에서 질질 짜곸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은 투어 일정이 드문드문 있기도 하고 찬열이가 특별히 따로 스케줄이 있거나 한 게 아니어서 마음이 한결 편한데, 엑솔루션은 워낙 일정이 하드하고 공연 횟수도 많았고 세트리스트도 빡세고 찬열이가 그안결 촬영이랑 투어가 겹쳤던 때도 있었다보니 찬열이가 투어하러 가면은 프리뷰 보면서 괜찮나? 많이 힘들진 않은가? 계속 걱정하기도 했었고. 무대와 관객을 책임져야 하는 찬열이는 절대 이런 걸 원하는 게 아닐텐데 말이얌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어뜨캐.. 넘 사랑해서 하나하나 다 걱정되는거슬...8ㅅ8 


근데 진짜로 이제 안 그러도록 노력할게.. ~맨날 하는 소리~ 절대로 너 못 미더워서 그러는거는 아니야....ㅠ0ㅠ 찬열이가 늘 주고 받는 에너지와 교감을 생생하게 느끼며 무대 하나하나 더 행복하고 뿌듯하다 여길 수 있게 나도 네 무대에만 몰입할게. 그리구 찬열이도 찬열이 말대로 더 노력해줬음 좋겠어. 공연 전에 컨디션 조절도 잘 하고 평소에도 건강 잘 챙기고. 지금도 잘 하고 있는 거 알고 예전에 비하면 지쨔 많이 좋아진 것도 너무너무 잘 아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해! 항상 네가 원하는만큼의 에너지를 충분히 쏟아부으면서 즐겁게 무대 설 수 있었으면 좋겠어. 어떤 순간이든 후회가 남지 않도록. 그리고 너를 보러 오는 모든 관객들에게도 아쉬움을 남기면 안 되잖아. 그럼 서로 속상하고 미안하니까. 청춘이 빛날 수 있는 시기라면 무대는 너에게 빛날 수 있는 공간이겠지. 네가 청춘의 시간을 알차게 채우는 것처럼 네 꿈의 결정체인 무대 또한 후회없이, 더 뜨겁고 프로페셔널하게 채울 수 있길 바래. 그럴 수 있도록 무대 아래에서도 스스로를 충실히 잘 다졌으면 좋겠고! 이미 잘 하고 있는 고 알아ㅇㅍㅇㅋㅋㅋㅋ 지금처럼 앞으로도 하띵하띵ㅇㅍㅇ)9





Q. 요즘 찬열에게 소소한 기쁨을 주는 것 세 가지는?


A. 곡 작업, 사랑하는 반려견 토벤, 내가 원할 때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이다. 요즘 정말 바쁘게 살고 있지만 내가 원할 때 시간을 내어 스노보드를 타다보면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이 아니라 보충되는 느낌을 받는다.


-

토베나 부로따ㅇㅍㅇ 니 팔자가 상팔자다ㅇㅍㅇ




Q. 마지막 질문이다. 찬열의 인생 좌우명은?


A. '즐기자' 다. 모든 일을 즐겁게 하고 싶다. 즐기다 보면 그 과정도 즐겁지만 결과 또한 (성공이나 실패를 떠나) 아름답다. 요즘 배우는 일본어 또한 공부가 아닌 노는 느낌으로 하니까 점점 늘고 있다. 엑소 활동과 곡 작업 역시 즐겁게 하면 더 열심히 하게 되고, 그러면서 점점 더 프로페셔널하게 발전하는 것 같다.






::화보, 메이킹::






일단 영상 박제







얼굴 미친 거 아님...?


저거 맨 위에 사진 저거 진짜 왕따시만하게 액자로 뽑아가지구 찬열이 방에 걸어놔야대; 천송이 방에 사진 걸려있는 것 처럼 이따시만하게 왕크게;; 넘나 대존잘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액자로 뽑고싶다... 이고 잡지도 대따 큰 편인데 첫 컷이 저 사진이어서 보자마자 숨막혔자나ㅠㅠ 숨막히는 존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 장면 깜짝 놀래짜나 심장 떨어지는 줄 아라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눈빛이 나한테 정면으로 꽂히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심장이 타들어가는지;;;; 백작님 같아요.. 드라큘라 백작... 당장이라도 내 목을 노릴 것만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 화이트 셔츠도 너무 예뽀. 찬열이한테 잘 어울려ㅠ.ㅠ.ㅠ









이 두 컷 나란히 실린 거 진짜......... 너무 천재적임...................

페이지 넘기다가 진심 감탄해서 5분 동안 다음 페이지로 못 넘겼잖아... 스타일링이나 표정이 강하거나 세지 않은데도 뭔가 압도되는 느낌이어따. 뭔가 그렇지 않아도 커다란 잡지가 더 커진 느낌이었다구 해야되나. 몬가 잘생김으로 꽉찬 느낌.. 






아 미친 개잘생겼어 이 부분 진심 영화배우인 줄 아랏네;;; 선글라스도 찬열이한테 넘 잘 어울리고 예뿌고ㅠㅠㅠㅠㅠㅠㅠㅠ 선글라스 안으로 비쳐보이는 눈빛도 넘나 나른 쎅씌... 살짝 찌푸린 눈썹에서 느껴지는 예민함... 미쳤나봐 너무 잘생겼어 세상에














이목구비 주차, 밸런스 오져따...






아니 진짜 이거 얼굴 무슨일이냐구...... 이 세상 사람이 아니셔... 엘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이킹에서 이 컷이 최고로 맘에 든다... 요 정면컷이 화보에는 실리지 않아서 아쉽지만8ㅅ8 영상으로 보니까 진짜 빼박 엘프.... 신비로워....

아니 머리칼 색깔도 진짜 묘하고 예쁘게 나왔어. 비하인드 촬영할 때 보니까 요 컷 촬영할 때 찬열이 뒤로 커다란 창이 있는 것 같았는데 빛 받아서 그런가 머리칼이 실제 찬열이 보다 훨씬 더 밝고 오묘하게 나왔다. 그래서 더더욱 엘프 같아. 이고 약간 모라고 해야하지. 애쉬 블론드 모 그런 느낌이라구 해야대나. 암튼 진짜 예뻐...ㅠㅡㅠ 살짝 흐트러진 듯 자연스럽게 깐 것까지 완 벽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찬열이 이로케 정면의 무표정한 얼굴을 보면은 눈동자 위치가 약간 다른데 그거 진짜 너무 발리는 부분... 찬열이가 이미지도 워낙 다양하지만, 찬열이 얼굴 자체도 오른쪽 얼굴이랑 왼쪽 얼굴이 묘하게 느낌이 다른데 그게 눈동자 위치 때문인 것 같다. 왼쪽 얼굴을 가리고 오른쪽 얼굴만 보면 정적이고 온화한 느낌인데 오른쪽 얼굴을 가리고 왼쪽 얼굴만 보면 날카롭고 차가운 느낌인데, 이게 왼쪽 눈동자가 살짝 올라가서 삼백안이어가지구 그런 느낌이 극대화 되는 거 같은데 이고 진짜 너무 좋고 묘해.. 한 얼굴 두 잘생김... 찬열이가 눈이 크고 동글동글하기만 한 게 아니라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서 눈매도 되게 묘한데 눈동자 위치가 살짝 달라서 그런지 눈빛을 툭 던지고만 있어도 넘 신비롭고 빨려 들어갈 것 같고 이 우주에 박찬열이랑 나 밖에 없는 것 같고 갑자기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박찬열 요정 아냐???!?!?!? 닝겐일 리 없어;;;;; 시공간을 지배하는 꿈 속의 엘프가 분명해;;;; 눈빛 하나로 온 숲 가득 꽃도 피울 수 있어...







이 의상이랑 헤어스타일도 조아ㅠㅡㅠ 퐁신퐁신 보들보들 미떼남ㅠㅡㅠㅡㅠ


머리칼 진짜 보들보들해보여... 바람 불면 한올한올 샤르르르 움직일 것 같구 색깔도 넘넘 보들보들... 표정도 넘 보드랍고 다정해8ㅅ8 세상 제일 설레고 다정한 미남. 스타일링이나 분위기에 맞게 표정도 살짝 가볍고 부드럽게 짓는 게 넘 감탄스럽다. 찍힌 사진도 보면 눈빛이 넘 따뜻하구 몽글몽글함...8ㅅ8 수트를 입고 있는데도 몬가 스르르 풀어진 표정과 자세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졸라 내 앞에서만 흐트러지는 절대그이와의 비밀연애 모 요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ㅈㅕㅌㅏ...







무섭도록 존잘






이고 완전 불을 지배하는 자 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의 정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컷도 개존잘... 근데 찬열이는 이렇게 스타일링 해놓으면 진짜 화려하고 위압적인 잘생김인데 그런데도 앳된 느낌이 아예 사라지지 않고 언뜻 느껴져서 그게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막 저렇게 힘 빡 줘서 스타일링 해놔도 어려보여! 애 같애! 이건 아닌데, 아무튼 사라지지 않는 소년미가 있움. 여전히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있는 것 같다. 반사적으로 훅 끼쳐오는 분위기는 두말 할 것 없이 남잔데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면 앳된 느낌이 물씬 나서 좋아. 예전에 얼루어 포스팅 하면서도 그런 얘기를 했었지만 그 외면과 내면의 갭에서 오는 섹시함이 있다. 왜 로미오와 줄리엣은 내용만 보면 세상 맹목적이고 불타오르는 사랑이야기인데 사실 주인공들이 10대잖아. 약간 그런 느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청년의 단단한 몸과, 어떤 것이든 상상할 수 있는 소년의 위태로운 심장을 동시에 가진. 너무 순수해서 그렇게 맹목적일 수 있는 가장 위험하고 매력적인 존재. 나의 로미오...♡







박찬열 얼굴 공격..............


찬열이 진짜... 진짜 화려하게 생겨써. 여백 1도 없고 이목구비 전부 다 자기 주장 쩌는데 그게 또 조화로워; 화려한데 자연스러운 느낌. 얼굴 완벽하다 지짜...






이 장면에서 진짜 영상에도 영혼을 갈아넣었구나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피시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술이야, 예술. 이거시 진정한 영상 화보다... 얼루어 영상도 그랬지만 이거는 진짜 단순한 메이킹으로 분류할 영상이 아니야. 이 자체가 작품이고 예술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깔리는 음악도 몽환적이고 컷마다 찬열이가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이미 영화 한 편 본 기분. 나는 진짜 아무리 그래도 영상만큼은 얼루어를 따라갈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 얼루어 영상도 진짜 완벽했거든... 근데 그보다 더 한 영상이 나와써... 티비 광고로 내보내고 싶다...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찬열이 화보 메이킹 영상은 다 좋았다. 찬열이가 워낙 몸도 잘 쓰고 표정 연기도 좋은 애라 움직이면 더 잘생겨서 그런거게찌♡







박찬열 눈빛에서 드라마 흘러 넘치는 것 봐...


이 씬이랑 연결되는 장면인데 이 씬보다 좀 더 앞에 나오는 씬을 보면은 뭔가 찬열이가 살짝 뒤를 돌아보면서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구도상으로도 윗 쪽에서 찬열이를 내려다보면서 찍고 있고 찬열이가 살짝 몸을 틀면서 휙 지나가는데, 그러고서 이렇게 올려다보는 장면이 나오니까... 왠지...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것 같은 느낌이자나..... 나는 임자 있는 여잔데;; 오늘 처음 본 박찬열이 나 꼬셨어.... 이대로 자기를 따라 내려오지 않으면 여기서 그냥 끝인데 어떡할거냐고 말하는 표정 같아. 나는 계단 위에서 갈등하면서 망설이고만 있고 저 남자는 내가 궁금하면 자신을 따라오라고 거침없이 미끄러지듯 걸음을 옮기고. 약간 영화로 따지면은 첫 만남, 이야기의 발단, 불장난을 시작하는 불씨가 되는 장면같달까. 아 진짜 박찬열이 나 꼬셨다고요, 지 따라오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눈빛으로 말 걸고 있는 거 다들 들리시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 진짜 너무 은밀하고 영화 같아서 보다가 숨 참았다 진짜... 오랜만에 망상 보따리 터져벌엿... 약간 타이타닉처럼... 은밀하고 제한된, 불안정한 장소에서 처음 만난 남녀의 사랑을 그린 영화의 남자 주인공 같다구... 그렇다고 찬열이가 잭 도슨 같다는 얘기는 아니야. 잭은 맑고 순수하고 가난한 남자지만 찬열이는 좀 더 치명적이고 섹시한 상류층 자제 느낌이고든; 아무튼 몬가 약간 선상파티에서 만난 느낌;; 그냥 몬가 그래. 찬열이를 따라 나가면 까만 밤바다와 화려하게 반짝이는 선체의 불빛이 보일 것 같고 막ㅋㅋㅋㅋ 멀라 찬열이 눈빛이 너무 영화적이야......ㅠㅠㅠㅠㅠㅠ 얼굴에 드라마가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 멋 탱....




아니 나 진짜 로피시엘 옴므 너무 좋다...... YK 에디션 사랑해요......... 지금껏 찬열이가 찍은 화보 중에 최고야... 내 마음 속의 1등ㅠㅠ♡♡♡

사진도 한 컷도 빠짐없이 다 좋구 영상도 거의 영화급인데다 의상도 되게 많이 갈아입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다 찬열이한테 잘 어울리고 헤어스타일도 다 너무 예쁘고 진짜 모든 게 완벽하다. 화보랑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말 한 땀 한 땀 공들인 화보구나 하는 게 정말 생생하게 느껴짐. 그리고 인터뷰도 너무 좋았고ㅠㅡㅠㅡㅠ 인터뷰 읽는 내내 우리 찬열이가 진짜 멋진 남자구나 싶어서 심장이 두근거렸어. 외면도 내면도 다 잘생긴 우리 찬열이♡ 청춘의 두 얼굴, 청춘의 낮과 밤을 잘 담아주신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감사합니다ㅠ0ㅠ)/ 대박길만 걸으세욧ㅠ 3ㅠ)/ 그리고 멋진 모습으로 최고의 화보를 찍어준 우리 찬열이도 짱이얌ㅠ0ㅠb


나는 지짜 화보 너무 조아....ㅠ0ㅠㅋㅋㅋㅋ 찬열이의 청춘을 차곡차곡 기록하는 기분. 화보 많이많이 찌거조... 이미 많은 곳에서 우리 찬열이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ㅋㅋㅋㅋ 아무튼 앞으로도 더 많은 화보에서 더 다양한 모습의 찬열이를 볼 수 있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습니다. 불러만 주십셔><!



오랜만에 몬가 포스팅다운 포스팅을 한 기분이당^o^ 흐헤헤. 찬열이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당♥

찬열이도 지난 하루 행복했니? 그럴거라 믿어. 다가올 하루도 행복하기를. 보고싶어, 찬열아. 잘 자. 구빠미ㅇㅍㅇ)/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열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고했어 찬열아♡  (0) 2017.05.01
흐히히>ㅍ<  (0) 2017.04.19
로피시엘옴므 YK에디션 찬열 :: 피어나는 청춘  (0) 2017.04.11
내 복덩이♡♡♡  (0) 2017.04.09
찬열아 데뷔 5주년 축하해♥♥♥  (0) 2017.04.08
박찬열 화보천재...  (0) 2017.04.03
Posted by 액딤액딤해 트랙백 0 : 댓글 0